퍼스트 디센던트 트리거 모듈 '강철의 선봉대'

이 모듈은 기존의 트리거 모듈들과 계산 방식이 다르다.
기존의 반응로 속성 및 타입의 영향을 받는 다른 트리거 모듈들은 튤팁에 적힌 스킬위력계수(위의 경우 271%)를 '쓰는스킬위력계수'로 보고 내 스탯에 따라 계산하면 정확히 실제 데미지와 일치하게 나오지만, 강철의 선봉대를 단순히 그 계산을 이용해 피해배율 계산을 해봐도 실제 데미지와 차이가 컸다.
해당 트리거 모듈이 추가된 이후로 꽤 오랫동안 제대로된 데미지 계산식을 알아낸 사람이 없었다. 사실 알았더라도 공유가 안됐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내가 알아내고 보니까 그렇게 찾기 어려운 방식은 아니었기 때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계산기 시트 URL은 들어가서 '선봉대 실험' 탭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위는 실험하면서 해봤던 계산 중 실제데미지와 오차가 1% 미만이였던 케이스들을 정리해둔 것.
결론은 이랬다. 선봉대 튤팁에는 마치 [기본피해 x 피해배율(%)] 이 부분이 최종 데미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건 '추가피해'였다.

실제 계산식을 튤팁에 적힌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선봉대 데미지 = 기본피해 + 피해
이를 좀 더 풀어쓰면 다음과 같다.
선봉대 데미지 = 기본피해A + (기본피해B x 피해배율%)
여기서 '기본피해'를 A와 B로 나눈 이유가 있다.
둘의 계산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
먼저 기본피해 A의 경우는 반응로 기반한 다른 트리거 모듈과 똑같이 계산된다.
하지만 기본피해 B는 '위력계수' 스탯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기본피해A = 스킬위력*(1+기본위력증가율)* ... *(2.71+스킬위력계수+타입스킬계수)
기본피해B = 스킬위력*(1+기본위력증가율)* ... *(2.71)
이렇게 위력증가율만 유효할 뿐 내가 가진 계수 스탯은 전혀 사용되지 않으므로 기본피해를 A와 B로 나눠서 쓸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제 기본피해B에 선봉대에 적힌 피해배율만큼 곱해서 기본피해A와 더하면 최종데미지가 산출되고 이는 실제데미지와 '거의' 항상 동일하게 나온다.
계산상 데미지와 실제데미지가 정확히 일치해야 했지만 아무래도 계산 식 안에 소수를 정수화한 구간이 꽤 여러 곳이 있어서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알아낸 계산식을 이용해 스킬 데미지 계산기 안에 바로 DPS를 알아볼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놓았다.

[스킬 데미지 계산기 게시물 링크] https://devine-log.tistory.com/1
- 위 내용들은 25.12.18 확인 기준이며 위력계수 스탯이 추가피해에 반영 안되는 것이 혹시 버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으므로 이 점 참고해주세요.
'퍼스트 디센던트 TFD > Lab'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퍼스트 디센던트 치명타 빌드의 아르케 조율 (feat. NotebookLM) (1) | 2026.01.03 |
|---|---|
| 퍼스트 디센던트 충차 데미지 계산 방법 (1) | 2025.12.26 |